제 정신으론 먹을 수 없는 `미친 버거` BEST 10

 

1. 치즈 1,000장 버거

 

치즈를 얼마나 사랑해야 가능한 발상일까?

 

일본의 한 치즈덕후 남성이 버거킹에서 와퍼를 주문하면서 치즈 1,000장을 추가했다.

 

먹는 장면까지 촬영했는데 사실상 버거가 아닌 치즈를 먹는 상황이었다.

 

그나마도 다 먹지 못하고 그냥 남기는 쿨가이;;;

 

이 괴짜는 이후 베이컨 1,050장, 양파 슬라이스 100조각 등 괴상한 도전을 계속했다.

 

 

 

 

2. 그레이비 튀김 버거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패스트푸드가게 ‘wiener and still champion’에서 내놓은 메뉴.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그레이비소스를 자신들 만의 노하우로 패티처럼 튀겨내 곁들였다.

 

그레이비소스를 좋아한다면 환장할 만한 버거지만, 그 느끼함과 심장을 터트릴 듯한 칼로리는 먹는 사람의 몫이다.

 

 

 

 

3. 초 럭셔리 버거

푸드트럭 ‘666 버거’에서 인류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비싼 버거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내놓은 버거다.

 

와규 패티, 푸아그라, 캐비어, 랍스타, 송로버섯에 금박이 속재료로 올라가며, 스위스산 그뤼예르 치즈를 샴페인 스팀으로 녹인 소스와 루왁 커피로 만든 바비큐 소스가 뿌려졌다.

 

가격은 푸드트럭 이름에 맞춰 666달러, 현재 환율로 약 74만원.

 

최고가 버거라는 명성을 위해 만든 것이지만, 실제로 구입한 사람이 한명 있다고 한다.

 

 

 

 

4. 라자냐 버거

 

넓은 반죽으로 만드는 파스타의 일종인 라자냐.

 

그 자체로도 초 고칼로리 요리인데 이걸 버거로 만들었다.

 

‘Dude Foods’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버거 덕후가 위장을 폭파시키겠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소고기와 이탈리안 소시지로 만든 패티, 모짜렐라 치즈, 라자냐 시트에 토마토 소스와 리코타 치즈를 얹었다.

 

 

 

 

5. 초대형 버거

 

미국 오리건주의 바비큐 전문 푸드트럭 'Juicy's Outlaw Grill'이 선보인 초대형 버거.

 

그 무게가 777파운드, 약 352kg이다.

 

4.5kg의 머스타드와 마요네즈, 5.4kg의 피클과 9kg의 양파, 양상추가 들어있다. 

 

나머지 무게는 거의 패티 무게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6. 쓸데없이 고급진 버거

 

프랑스에 위치한 레스토랑 ‘Chalet Regain’에서 만든 고급지고 짜증나는 버거.

 

이름은 ‘goûts’, 맛이라는 뜻이다.

 

속재료는 모두 정상적이고 고급스러운데, 그걸 쓸데없이 복잡하게 만들어 놨다.

 

빵 사이에 패티가 있고, 패티 위에는 토마토 소스가 담긴 컵이 올라가 있다.

 

소스컵 위에 다시 빵이 있고 그 위에는 패티위에 얹어 먹을 샐러드 재료가 컵에 담겨있다.

 

먹고 싶은데로 만들어 먹으라는 의도 치고는 너무 번거롭지 않나?

 

그런데 패티 맛이 웬만한 고급 스테이크 부럽지 않기에 잘 나가는 메뉴라는 것은 반전이다.

 

 

 

 

7. ‘다크 베이더’ 버거

 

2012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이 3d로 개봉하면서 만들어진 버거다.

 

프랑스의 패스트푸드 체인 'Quick'에서 다스 베이더를 패러디한 다크 베이더 버거를 출시한 것.

 

딱 보는 순간 어둠의 기운이 폴폴 풍겨나온다.

 

물론 다크 베이더 버거와 함께 제다이 버거도 출시됐으나 너무 평범해서 주목받지 못했다고 한다.

[다크 베이더 버거와 제다이 버거]

 

 

 

 

8. 심장마비 버거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햄버거 전문 업체 'Heart Attack Grill'이 선보인 버거.

 

가게 이름에 걸맞게 심장을 강타하는 미친 칼로리의 버거를 선보였다.

 

패티, 치즈 2장, 토마토, 양파의 조합이 4번이나 반복된다.

 

버거 하나가 8,000칼로리를 자랑하니 정말 먹다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한 가지 특이사항은 몸무게가 350파운드, 약 156kg이 넘으면 이 버거는 공 to the 짜!

 

 

 

 

9. 핫 퍼지 선데 버거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McGuire's Irish Pub'에서 판매하는 요상한 버거.

 

맛있기로 소문난 블랙 엥거스 스테이크가 패티로 들어간다.

 

문제는 패티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코퍼지를 뿌린다는 것.

 

출시된 이후 쭉 ‘도대체 왜 이딴걸 만들었냐’는 질문을 받고있지만 여전히 노코멘트라고 한다.

 

 

 

 

10. 줄기세포 버거

 

아직 먹을 수 있는 버거는 아니지만 이런 시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의 마크 포스트 박사는 살아있는 소를 도축하지 않아도 되는 ‘윤리적인 고기’를 만들기 위해 줄기세포를 이용하기로 했다.

 

줄기세포로 근 섬유를 키워 패티를 만들려면 매우 긴 시간이 걸리지만, 소를 키우면서 생기는 환경오염이나 잔인한 도축환경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얼마나 좋은가?

 

‘딱 내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제일 먼저 시식할 수 있도록 돈을 모아놓자.

 

가격은 22만 파운드, 약 3억 7천만 원이다.

2015-03-10 by 한식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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