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의 추억]세계의 식인 살인마를 소개합니다 1탄

지난 주말 영국 국영방송 BBC는 나이지라아 아남브라지역의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인육을 판매하다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이 루머를 듣고 급습한 레스토랑에서는 피를 빼기위해 매달아 놓은 사람의 머리와 자동소총, 슈류탄 등이 발견돼 큰 충격을 줬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던 식인 사건들은 어떤 것이 있었나 정리해보겠습니다.

자극적인 사진은 포함하지 않겠지만 내용 자체가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 웨이광 리(Vince Weiguang Li), 캐나다

중국 단동성에서 태어난 웨이광 리는 2001년 6월 캐나다로 이민을가 2006년 7월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2008년 7월 30일 저녁, 그는 에드먼턴에서 위니펙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고, 그곳에서 22살 팀 맥클레인을 칼로 잔인하게 살해합니다.

칼로 가슴과 목을 수 차례 찌른 뒤 목을 잘라냈으며, 살점을 도려내 먹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를 도로변에 세운 운전기사는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버스문을 잠궈 웨이광을 버스에 가뒀으며, 출동한 경찰은 창문으로 탈주하려는 웨이광을 큰 충돌없이 체포할 수 있었죠.

체포당시 웨이광의 주머니에서는 시체에서 도려낸 귀, 코, 혀, 살점 들이 가득했으며, 눈과 심장의 일부는 이미 먹어버린 듯 현장에서 수습하지 못한 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스톡웰 데이 연방공공안전 장관은 이 사건을 "캐나다 역사에 남을 대단히 공포스러운 사건"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 마테이 쿠르코(Matej Curko),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소콜에 살던 마테이 쿠르코는 마을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내와 두 아이를 둔 평범 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8월, 한 스위스 남성은 인터넷에서 쿠르코가 자신에게 자살과 식인을 강요했다는 사실을 경찰에 알렸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쿠르코의 집을 찾아가자 쿠르코는 갑자기 총을 꺼내 저항하려했고 이에 대기하고 있던 저격수에 의해 사살당했습니다.





집안을 수색한 결과 냉장고에는 나중에 먹기 위해 저장해 둔 신체 일부분들이 다량 발견돘으며, 조사결과 2010년 실종된 슬로바키아 여성 2명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이 두 여성의 경우 쿠르코에게 살해당하고 먹히기 위해 스스로 자원했다는 것이죠.

쿠르코는 인터넷 상에 "나는 강간범도 게이도 아니다. 단지 죽음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일 뿐이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는데요.

당시 슬로바키아는 평범해 보이던 이웃이 저지를 무시무사한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3. 피터 브라이언(Peter Bryan), 영국

1969년 런던에서 태난 피터 브라이언은 1993년에 한 가게에서 20세 종업원을 망치로 때려 죽이면서 체포됐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동안 지속적인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2003년 그를 담당하던 정신과의사는 ' 정신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는 소견을 밝혀 피터 브라이언의 사건을 일단락 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2004년 1월, 브라이언을 돕던 사회복지사는 브라이언이 외로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하며 모범수인 브라이언을 좀 더 낮은 단계의 보호 시설로 이송할 것을 제안했죠.

이 제안에 개방된 정신병원으로 이송된 브라이언은 정신병원을 빠져나와 그의 친구였던 브라이언 체리를 살해합니다.





당시 살해당한 체리의 또 다른 친구인 니콜라 뉴맨양은 오후 7시 15분 경 체리양의 집을 찾아갔다가 강한 소독제 향을 느꼈습니다.

집안에 들어서자 부엌에서 브라이언이 상의를 벗고 한 손에 칼을 든 채 나타나 "체리는 죽었다"고 알렸으며, 이를 농담으로 받아들였던 니콜라 뉴맨은 바닦에 쓰러진 체리가 팔다리가 뜯겨 있는 모습을 보고서야 도망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브라이언은 살점이 널부러진 부엌에서 프라이팬에 요리를 하고 있었으며, 경찰을 보고 "체리의 뇌를 버터로 요리해 먹었는데 끝내줬다"고 했죠.

또한 "만일 경찰이 오지 않았다면 누구든 더 먹었을 것이다. 난 그들의 영혼을 원한다"고 밝혀 영국을 발칵 뒤지어놨습니다.

펜턴빌 교도소에 수감된 브라이언은 교도관들도 두려워해 그에게 다가갈 때는 보호장구를 전신에 둘렀을 정도인데요, 이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정신과 의사는 또 다시 그를 치료하기 위해 시설로 이송할 것을 권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흉악범들이 수용된 브로드무어 특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그곳에서 함께 수감돼 있던 60세 리차드 라우드웰을 살해합니다.

결국 2005년에 브라이언은 종신형을 선고받았는데요, 브라이언의 사건은 정신질환이 있는 흉악법을 다루는 시스템의 많은 허점들을 보여주면서 영국 사회에 큰 숙제를 안겨줬습니다.






4. 아르노 엘그(Jarno Elg). 핀란드

1975년 핀란드 휘빈캐에서 태어난 아르노 엘그는 어릴 적부터 동물 학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1998년 11월 21일, 그는 2명의 공범자와 함게 한 남성의 집에 들어가 남성을 살해하고 해부한 뒤 그의 살점을 뜯어먹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를 죽이기 전에 메탈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고문했으며, 그를 죽여 시체에서 살점을 발라낸 후 사탄을 숭배하는 의식을 치렀다고 알려졌는데요.





아르노 엘그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으며, 공범 2명에 대해서는 각각 8년 6개월, 2년 8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

당시 법원은 이들의 범행이 악마 숭배에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봤는데요.

이 사건에 대한 기록은 40년간 비밀로 남기기로 결정되면서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5. 호세 루이스 칼바(Jose Luis Calva), 멕시코

1969년 멕시코 시티에서 태어난 호세 루이스 칼바는 어린시절 성적인 학대와 아버지의 죽음으로 큰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는 2007년 10월, 그의 여자친구인 알레한드라 갈레아나의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경찰이 집을 급습하면서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칼바를 체포할 당시 그는 사람의 살점에 레몬을 뿌려 먹고 있었으며, 옷장에서는 실종된 여자친구의 신체들이 발견됐습니다.





프라이팬에는 한 가득 인육 요리가 있었고, 시리얼 박스에는 근육 조직들이 들어있었으며, 냉장고에는 신체 일부들이 꽉 들어차 있었죠.

경찰 조사결과 그는 영화 '양들의 침묵'의 캐릭터인 '한니발 렉터'를 매우 좋아한 것으로 보이며, 집에는 한니발 렉터 사진으로 커버를 만든 '식인 본능'이란 소설과, 한니발 렉터 역할을 연기한 안소니 홉킨스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습니다.

칼바는 86년형을 선고 받고 수감됐으며, 2007년 12월 11일 감옥안에서 벨트로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2탄으로 이어집니다....

 

2015-05-18 by 진짜무서워

1 1248 5
완료

*광고, 홍보, 악성 댓글은 경고 없이 삭제됩니다.